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/정당별 결과/미래통합당/패배의 원인 및 지역별 결과 (문단 편집) ==== [[대경권]](TK) ==== 김부겸, 홍의락, 조원진을 낙선시켜서 [[19대 총선]]처럼 싹쓸이에 성공하였다. 어떻게 보면 이 지역의 승리가 미래통합당이 선방을 하는 데 중요한 계기를 준 것이다. 일부 지역에선 70% 이상의 득표율을 내면서 [[18대 대선]] 이전으로 돌리는 데 성공하였다. [[김부겸]] 등이 코로나 관련해서 대구경북 지역에 예산을 1조원 더 증액한 결과로 자리잡긴 했으나, [[친문]] 지지자들의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에 대한 대경권 비방[* 굳이 얘기하자면, [[공지영|보수정당 찍어서 코로나 걸린거다라는 식으로 개막장 발언을 했다.]]], [[홍익표(1967)|홍익표]] 등의 민주당 의원들이 대구 봉쇄 같은 망언을 터트린 것이 더 커서 묻혀버리고 말았다.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, 지역별 결과에도 있듯이 대구 지역을 대변해줄 정부 여당 국회의원이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. 따라서 대구 지역 언론들인 영남일보와 대구일보는 [[김부겸]]과 [[홍의락]] 의원의 낙선을 굉장히 안 좋게 보고 있으며, 부디 대구 떠나지 말고 남아달라는 모양(...) 오죽했으면 위기감을 느낀 [[권영진(정치인)|권영진]] 대구시장이 경제부시장 자리가 공석이 되자 홍의락 후보에게 경제부시장직 자리를 제안할 정도로. 거기다 [[수성구 을]]에서는 [[홍준표]]가 본인의 지역구도 아니고 당의 지원은 커녕 방해만 받았음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당선되는 결과가 나왔고,[* 홍준표의 원래 지역구는 서울 동대문 을이다. 재선부터 4선까지 동대문 을에서 지냈고 낙선을 한 5번째 역시 [[동대문 을]]에 도전했었다. 고향 역시 창녕군이지만 학창시절은 대구에도 보냈음에도 수성구와는 딱히 연고가 없었다.] 이 것은 당 지도부의 공천 컷오프가 처음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을 기꺼이 증명하고야 말았다. [[미래통합당]] 후보로 나선 [[이인선]] 후보는 졸지에 집안 싸움의 희생양이 되며, 2연속으로 대구 지역구에서 보수정당 후보가 낙선하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획득하고야 말았다. 참고로 [[군위군·의성군·청송군·영덕군]]에서 출마한 [[김희국]] 후보가 80%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당선 확정을 지었고, [[김천시(선거구)|김천시]]에 출마한 [[송언석]] 후보 또한 74.5%를 득표하면서 전번의 득표율보다 20% 이상 오른 득표율로 입성에 성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